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가로지르는 왕숙천에 자전거 도로는 언제부터인가
내 놀이터이기도 하다 처움은 걷기,뜀박질, 한 2년전부터는 무릎 관절이 시원치 않아
자전거로 바꾸어 체력을 보강하는데 정확치 않은 몇년 전 내 집 주위에서는 구리와 남양주시 왕숙천만
자전거 도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양주시는 물론 전국이 연결되어있다 한다
야간엔 가로등도 켜지고 나날이 좋아져 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다
작년엔 병원 신세를 지느라 구리 농수산물 시장 앞에 왕숙천 눈썰매장을 며칠 전에 자전거를 타다
처움보고 썰매장 주위를 돌며 동심에 젖어 마냥 즐거워 한 컷 담아본다.
멀리서
남양주 글씨 위에서 눈썰매를 타고 내려가게 만들어놓았네
'6.살아가는 이야기 > -지나다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 핀 아름다운 꽃 들 (0) | 2014.04.11 |
---|---|
어둠이 내리는 도심(차량으로 이동중 천호대교에서 군자교 방향) (0) | 2014.03.17 |
전국의 대표적인 맛집 359곳 地籍 공사 직원 3500명이 찿아낸 식당 (0) | 2014.02.08 |
잣 나무 군락지에 핀 눈 꽃/설경 (0) | 2014.01.20 |
작업하는 바로 옆 나무에서 이름모를 새들이... (0) | 2013.12.26 |